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학교/에피소드 (문단 편집) == 엉터리 명의 == || '''배경''' || 먼 옛날 프랑스 || || '''출전''' || [[몰리에르]]의 <마지 못해 의사가 되어> || || '''애니화''' || X || 어떤 돈많은 농부가 남자들이 줄줄이 따라다니는 절세 [[미녀]]인 가난한 귀족의 딸에게 장가를 들었다. 자기가 일하는 동안 마누라가 바람이 날까봐 마누라 간수에 골몰한 이 농부가 아이디어라고 낸 것이 매일 아침 아내를 때리는 것이었다. 아침마다 두들겨맞은 아내가 하루종일 울고 있으니 추근대던 남자들이 안 따라붙게 된 것은 좋았는데, 얻어맞다가 골이 난 마누라가 [[공주]]의 병을 고칠 [[명의]]를 찾으러 다니는 관리에게 자기 남편이 뛰어난 의사인데, 정신이 이상해서 처맞아야만 의사임을 인정한다고 제보했다. 남편은 밭에서 일하다 말고 관리에게 몽둥이로 흠씬 두들겨 맞은 뒤 의사라고 자백한 뒤 왕궁으로 끌려갔으며, 왕 앞에서 의사가 아니라고 했다가 또 두들겨맞은 다음 울면서 공주의 치료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공주 앞에서 마누라를 원망하면서 온갖 죽을 상을 짓는데, 그걸 보고 공주가 웃다가 목에 걸린 생선 가시가 튀어나왔다. 큰 상을 받은 농부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왕의 강요로 [[시의]]가 되어야 했고 줄줄이 밀려드는 환자들을 고쳐야 했다. 고심하던 농부는 환자들을 한 방에다 몰아넣고 '''[[인신공양|제일 아픈 사람 한 명을 태워서 그 뼈를 갈아서 약으로 만들면 어떤 병이든 다 낫는다, 누가 가장 아프느냐]]'''고 선언했더니 그 말을 들은 환자들은 모두 '''나는 이제 안 아프다'''면서 줄행랑을 쳤다. 왕은 환자들이 다 사라진 것만 보고 크게 기뻐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겠다고 했고, 농부는 집에서 쉬고 싶다고 했다. 집에 돌아간 농부는 왕에게 받은 돈으로 부자가 되어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거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